서언

이 글은 내가 티스토리에서 처음 쓰는 기념비적인 글이다. 그리고 동시에 클라이브 폰팅의 녹색세계사에 대해서 자세한 연재를 읽고싶으신분은 빨리 뒤로가기를 눌러주길 바란다. 이글은 그냥 쓰레기 뻘글이다. 1화부터 본격적으로 리뷰할거니까 걍 이거 패싱하고 1화부터 보셈ㅇㅇ

 

내 개소리서재가 이 뒤에 얼마나 번영할지 말지 게으름과 귀차니즘때문에 좌초해서 아무도 신경쓰지않는 거대한 인터넷 바다속의 쓰레기 암초로 전락할지는 지금 아무도 모르는 거겠지만 일단 나는 지금 이 클라이브 폰팅clive ponting이라는 뽕띵뽕띵 커여운 요상한 이름의 아재가 쓴 환경사 책이 앞으로의 내 관종 인터넷 생활에 있어서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www.yes24.com/Product/Goods/81517479

표지가 깔쌈해서 마음에 든다.

연재에 앞서서

  이 연재는 그냥 내 꼴리는 대로 아무 소리나 의식의 흐름대로 씨부리는 연재가 될 것이니까 진지하게 블로그 주인장의 사상이 어쩌고 하는 씹소리는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쓰는 방식은 엄밀하게 막 정제를 해가지고 이건 이러니까 개소리고 이러는게 아니고 나는 좆도 모르는 병신이기 때문에 당연히 책을 좆같이 못읽고 헛소리를 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내가 그러는 거 같은 부분이 보인다면 그냥 댓글로 "좆도 모르면서 개소리하지 마셈ㅋ" 하나 달고 지나가던지 하셈.

 

 

  만약 이 글 보는 모든 사람이 댓글에다가 좆도 모르면서 개소리 하지 마셈이라고 하나씩 달고 가면 이 블로그 처음 본 사람들은 존나 이 주인장이 좆도 하나도 모른다고 생각하겠지? 근데 그게 맞긴해 그치만 그런댓글은 너무 달지 말고 적당히 다셈 많이 달면 블로그 주인장의 '직권職權'을 써서 참교육할거니까.

 

 

  그리고 한가지 덧붙일점 내가 가끔씩 사실관계를 혼동한다던지 뭐가 됐든 누가봐도 모순된 헛소리를 한다던지 하는 게 보일수도있겠는데 그리고 맞춤법도 틀린다던지ㅇㅇ그런건 전부 의도된 포스트모더니즘적 문학 장치들이니 '눈치 없게' 지적해서 분위기 씹창내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함. 내가 그런식으로 여러분들의 눈과 귀를 의도적으로 흐리게 하는 것은 그런 것들이 이 연재에 있어서 여러분들로 하여금 정신 꽉 붙잡게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읽는 여러분이나 쓰는 나나 십노잼으로 만들지 않기 위한 하나의 위대한 도전이기 때문임.

 

 

  내가 이런 개소리 연재를 하면서 바라는 게 있다면 직관直觀intuition 이라는 내가 갠적으로 내가 좀 멋있다고 느끼는 나만의 무기로다가 의식의 흐름대로 이어나가다가 내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것이 하나있고, 그리고 일단 좀 게으름에서 벗어나서 책을 좀 읽어보는 것이다.

 

 

 왜글냐면 난 이런식으로라도 개소리 연재를 하지 않으면 이 클라이브 폰팅  (마거릿 대처 행정부에서 국방부 고위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중인 1985년에 포클랜드 전쟁 관련 문서를 노동당 의원에게 건네 은폐된 진실을 밝히려고 했으며 결국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행동이었다고 스스로 변호함으로써 배심원들이 유죄 판결을 거부하게 했다고 yes24 작가소개에 써져있음ㅇㅇ) 이라는 이름만큼이나 이력또한 간지폭풍인 역사학자의 '빅 히스토리' , '환경사의 고전' 이자 '세계적 베스트 셀러'를 절대 안읽고 그 시간에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볼거거든ㅇㅇ

(手紙の数だけ物語おもいがある──편지의 수만큼이야기마음가 있다──)

우선 평점은 꽤 높은 편으로, 바이올렛 에버가든 특유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수려한 작화를 마음에 들어하는 평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엄청나게 많은 주목을 받았던 PV 및 예고편들의 반응을 생각하면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방영 전 감독의 우려대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모에와 개그가 거의 없는 것은 멜로 장르이기에 당연하나 작품의 호흡이 느리기 때문에 지루하다는 반응도 많았다.- 대한민국 no.1 집단지성사이트 나무위키피셜. 좆무위키와는 다르다 좆무위키와는!!

www.youtube.com/watch?v=0CJeDetA45Q&feature=youtu.be

예고편 뿐만아니라 작화 미친거같다 너무 예쁨ㅇㅇ 그리고 존나 스토리도 ㄹㅇ감성터진다 나울어 ㅠㅠ

사실 지금 이 글도 바이올렛 에버가든 ost들으면서 쓰고있음 ㅇㅇ 일단 지금 4화까지 다보고 5화 봐야하는데 난 지금까지는 솔직히 중간에 씹오글거리는 장면 한두번 정도 있었던거같긴한데 그래도 작화가 너무 에쁘고 바이올렛이 예쁘니까 용서됨. 

 

 

근데 그럼 그냥 바이올렛 에버가든 보면 되지 왜 이딴 개소리연재를 하느냐? 그 이유는 나의 도서관 대출 기한때문이다. 난 존나 게으른데 책은 또 좋아하는 변태라서 도서관에 가는 걸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맨날 도서관 갈때마다 풀로 책을 빌려오는데 문제는 게을러서 대출한 책이 내 책상위에 올라와 있는 광경을 흐뭇하게만 바라보고 만족감을 느낄뿐 끝까지 책을 완독하지를 못한다 시발.

 

 

그래서 맨날 한 3분의1도 안읽고 반납하는 존나 말도안되는 낭비짓거리를 인생 내내 하고 있따. 그러다가 코로나 덕분에 도서관 대출이 자동연장됐다!!! 원래 2주 읽고 반납하는건데 자동으로 거의 한달 반이 넘도록 안낼수있게끔 연장되오고 있었음. 근데 문제점이 아직 남아있었다. 난 생각보다 개 엄청나게 게으른 새끼라서 아직도 빌린책의 10퍼센트도 안읽은 것이다! 근데 문제점이 또 생겼다. 코로나의 확산세가 살짝쿵 다시 꺾여버린 것이다! 그래서 문제점이 또생겼따 당장 내일모레 책들을 반납해야하는것이다!!! 걍 좆댓음ㅇㅇ

 

 

그래서, 연재를 시작한다. 그리고 사실 그런것때문만은 아니고 아는 형이 카톡으로 재밌는 티스토리 글 보여줬는데 한달에 백만원번다는걸 알게되었다 시발 배가 존나아팠다 나도 백만원은 아니더라도 40만원정도는 벌수있지않을까하는 생각에 시작한다 이 글 보는 여러분 모두 당장 티스토리를 시작해보셈 ㅋㅋ 근데 다들 좆망할듯 나포함.

 

 

환경사란 무엇인가

  갑자기 분위기를 바꿔서 환경사가 무엇인지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나 그리고 나나 좀 한번 알아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클라이브 폰팅의 녹색세계사가 존나 유명하고 개쩌는 환경사의 고전이기 때문이다. 도대체 환경사란 무엇인가?

 

 

  아마 근데 지구온난화라던지 지구가 아파요 하는 얘기를 들으면 자기는 시니컬한 태도를 견지한다고 믿는 몇몇 반지성주의자들이 발광을 하면서 "흥, 나는 지구가 좀 따뜻해졌음 좋겠어. 겨울이싫거든 ㅅㄱ 지구온난화 그딴거 다 개구라고 원래 지구가 따땃해졌다 추워졌따 주기적으로 하는거아녀?"라는 소리를 하실수도 있겠다.

 

 

근데 사실 나도 추운건 싫다. 근데 그렇게 간단하진 않지 않나? 아마 지구가 더 따뜻해지면 우리모두 좆될것이다. 남극 빙하가 녹아서 그 안의 바이러스들이 "human… our old friend." 지랄하면서 창궐을 할 수도 있다던데 난 진짠진 모르겟찌만 아마 사실이라면 꽤나 무서울 것이다. 코로나가 사천왕중 최약체란 소리니까 말이다. 

 

 

암튼 그래서 환경사란 무엇인가?

환경사는 환경의 역사다. 이것도 모르면 좀 학교를 다시 다녀야할듯.

  1. ㅈㅅㅁ 2020.10.09 03:46

    정말 좋은 글이내요. 모두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명문이내요.

    • 2020.10.09 04:12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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