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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1860

 

Székely Bertalan 

(1835년 5월 8일 – 1910년 8월 21일)

 

 

 

 

헝가리의 미술가 세켈리 베르털런은 본래, 트란실바니아 출신의 귀족가문 태생이었다.

 

 

 

빈 미술 아카데미 (히틀러가 입학실패했던 거기)에 들어가, 피터 요한 네포무크 가이거카를 랄을 사사하였다.

 

 

 

이후 미술 교사가 된 그는 뮌헨으로 이주하였고,

 

 

 

그곳에서 독일 사실주의 화가로서 유명한 카를 폰 필로티와 교우를 맺었다.

 

 

 

역사적 소재를 사실적으로 다루는 그의 영향은 세켈리의 초기 사실주의 걸작 중 하나인 그 자신의 초상화(1860)와,

 

 

 

러요시 2세의 시신 발견, 1860

 

 

 

러요시 2세의 시신 발견(1860)에서 엿볼 수 있다. 

 

 

 

러요시 2세는 오스만 제국과의 모하치 전투(1526)에서 패배하여 전사한 헝가리의 왕인데,

 

 

 

모하치 전투, 1866

 

 

 

세켈리는 훗날 이 모하치 전투에 대한 그림도 그린 바 있다. 

 

 

 

 

에게르의 여인들, 1867

 

 

 

세켈리 그림의 주된 소재는 역사적 소재, 그리고 여성이었다.

 

 

 

 

일본 여인, 1871

 

 

 

그림 속 모델은 일본인이 아니지만, 의복, 물체, 배경은 일본풍이다.

 

 

 

이 그림은 헝가리 최초의 자포니즘 그림으로서 주목할 만하다. 

 

 

 

세켈리는 1870년, 헝가리 국립박물관에서 본 동아시아전시회의 영향을 받아 이듬해 이 작품을 그렸다.

 

 

 


 

 

 

여인의 초상화, 1880
피로써 맺어진 서약
뇌우

 

 

 

 

Leda with the Swan

 

 

 

Zrinyi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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