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먼저 16 personalities 결과.

영문판이 좀 더 정확하다해서 영문판으로 함.

 

일단 가장먼저 눈에 띄는건 심각한 내향형 퍼센트. 무려 외향적 성향이 1퍼센트이다. 그 다음으로는 직관. 직관을 84퍼센트로 쓴다. 사고와 감정은 그나마 편향이 덜해서 6:4로 적절히 섞여있다. Tactics의 judging과 prospecting은 각각 판단과 예측?으로 번역 안되고 계획과 탐색으로 번역되던데 암튼 난 탐색형이다. 근데 자아는 뭔지 잘 모르겠다. 자기주장형과 신중형이라는데 난 신중형이라고 나온다. 판단보류를 잘하는 사람은 신중형이라고 나오는건가. 근데 난 요즘들어 이게 약간 박살나서 걍 되는데로 지껄이는 상황이 늘어났는데 음.

 

 

단점 부분을 보니까 팩폭이 많아서 몇개 가져와봄.

단점

"건망증이 심하고, 그것이 현재의 자신의 심취와 무관한 것이라면 명백한 것조차 놓치게 되고, 심지어 그들은 자신의 건강마저 잊어버리고 사색하느라 식사, 잠도 거른다."

- 오늘도 아침 8시에 자서 오후 4시에 일어남. 일주일동안 운동 다합쳐서 20분함.

 

 

"논리적인 성격의 사람들은 그들의 지식과 이론적 근거를 자랑스러워하고, 그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을 즐기지만, 그들이 A에서 B로 Z로 어떻게 얻었는지 설명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그들은 좌절감을 느낄 수 있고, 때때로 대화 파트너의 관점을 평가하려고 애쓰면서 모욕감을 느낄 정도로 상황을 단순화시킬 수 있다."

- 내가 커뮤니티에 병신같은 글썼으면서 (내가 글쓰면서 나만 생각했던 의도를 당연히 알수없는)댓글 쓴 사람들 조리돌림하고 별 지랄을 다 떨음

 

 

"논리학자들은 때때로 끊임없는 수정으로 그들의 산출을 무기한 지연시키고, 심지어 그들이 시작하기도 전에 그만두기도 한다."

- 할건 머리속에 존나 많은데 정작 하지는 않음. 뭐 하면서도 불안해함. 내가 이거 지금 하는게 시간낭비 아닌가? 더 나한테 적합하고 필요한 대안이 있지는 않을까? 계속 고민만 쳐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지나고 나서 "아 그때 그거라도 할걸 그랬다" 하고 존나 후회함.

 

 

INTP or INTJ 테스트

 

 

너무 애매하게 47:53이 나와버렸다.  그래서 INTP 이라는거야 INTJ라는건지 내가 영어를 잘 못해서 이렇게 나온걸수도 있으니까 그냥 INTP이라고 생각해야겠다.

 

INTJ or INTP 테스트

16personalities 한글판

16personalities 영문판(영문판이 더 좋다고 한다.)

반응형

'인생 > 그냥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MBTI 8기능 테스트 (링크 有) - INTP, ENTP, ENFP  (2) 2020.12.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