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ニー滝谷
왓챠 예상 별점 5.0이길래 오... 숏컷 누나 예쁘다 누구지
하는 마음으로 토니 티키타카를 봤다
는 아니고 사실 그 전에 레버넌트ost(어제 엄빠 쉬는 날이라 같이 봄)를 유튜브로 듣다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다른 음악인
https://www.youtube.com/watch?v=_AVpYO-lx9Y
이게 이 영화 노래래서 어 뭔가 왓챠에서 옛날에 지나친거같은데 하고 들가서 삘받은 김에 봤다
배우는 미야자와 리에라네
더 알아보고 싶어서 킹무위키 들어가서 봤는데
https://namu.wiki/w/%EB%AF%B8%EC%95%BC%EC%9E%90%EC%99%80%20%EB%A6%AC%EC%97%90
앗....얘네들은 뭐 이런거까지 다 적어논거지,,
근데 어쩐지 이국적으로 생겼다 했더니 혼혈이엇구나
암튼 영환 그냥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감수성이 메말라버렸는지 그렇게 와닿는 건 없었고,
(그냥 당연한 느낌이라 해야하나, 으와와,,,헉! 같은 느낌이 아니라 그냥 뭐,,,음...글치...같은 느낌이라 하나도 안 와닿았고 왜 이런 당ㅇ연한 얘기를 굳이 또 해야하는거지? 하는 느낌을 받았다.)
뒷부분엔 좀 없애도 될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다.
근데 사운드가 많이 좋았고,
일도양단, 같은 느낌이라 해야하나 탕탕 하는데 딱 쉬익쉬익 둘로 나뉘어지는 깔끔한느낌이라
자칫하면 바로 드르렁 꿀잠 잘 수 있을법한데도 스무스하게 계속 보게되는 느낌이라 좋았다.
예쁘고 적당히 깔끔한 좋은영화란 생각을 했다.
사카모토 류이치 천재!!
+ 멋진 음악과 멋진 미야자와 리에
오늘의 교훈: 아무리 아무리해도 옷은 적당히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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