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를 모래시계로 상정하면 시간의 뒤틀림 , 상승부하 , 다음 2000년을 대충 설명할수 있음
어비스 = 모래시계
시간 = 모래
모래시계 위의 시간은 점점 떨어지고 아래의 시간은 점점 늘어나면서 시간(모래) 덩어리가 굳어짐
오스 , 1 , 2 , 3 , 4 , 5 층을 모래시계의 상층부 라고 한다면
오스의 시간은 점차 줄어들고 심도가 깊어질수록 시간이 많아짐
이로인해 시간의 뒤틀림이 발생한다 ( 위의 시간은 적고 아래의 시간은 많음 )
시간(모래)는 아래로 흐르고 있다
상승부하는 아마도 이 시간의 흐름에 거역한 부작용일것
그리고 6층아래(절계)를 모래시계의 하층부라고 한다면
6층아래(절계) 에서는 시간(모래)가 멈춰있다
6층의 시계탑은 바늘이 멈춰있음
바늘이 멈춰있다는 건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함
시계탑은 거꾸로 뒤집혀져 있고 뒤의 배경도 마치 천지가 뒤집힌것 처럼 보임
2층의 거꾸로 숲도 마찬가지
그러므로 어비스는 6000년 마다 뒤집히는 모래시계라는 이야기가 됨
여기서 왜 6000년 마다 뒤집히냐고 할수 있는데
만약 2000년 마다 뒤집힌다면 기도하는 해골과 층의 침강이 설명 되지 않음
2000년 단위로 층이 침강하고 6000년 단위로 어비스는 뒤집힘 ( 왜 침강 하는지는 불명 )
그러므로 지금의 절계는 6000년전 지상이었다는 것이 됨
앞의 추측으로 니샤고라의 시간(모래)를 굳히기 쉬워진다는 말
어비스는 모래시계처럼 뒤집힌다는건 아직 뇌피셜이지만
어비스를 모래시계에 비유해보면 상당히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많음
추가로
토코시에코우 = 죽은 자의 영혼
죽으면 영혼은 어비스로 돌아간다
장례식에서 뿌린 토코시에코우(영혼)가 절계에 도달 ( 6권 장면 )
파프타가 리코의 영혼이 어디서 온건지 궁금해하는 장면을 보아
리코는 사망 후 영혼이 어비스 아래로 내려갔는데 저주를 없애는 함으로 영혼을 다시 끌어왔거나 다른 영혼이 들어옴
그럼 리코의 영혼은 어비스의 끝자락에서 왔다는게 확실시 됐음
2022.04.28 - [내글/역사] - 메이드 인 어비스, 풍경화가 토머스 콜, 낭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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